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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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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신학, 기독교의 본질을 향한 / 장우형교수

관리자l2016-06-24l 조회수 889



음악신학, 기독교의 본질을 향한
장우형(서울장신대학교 교양학부 조교수)

I. 들어가면서
II. 시대의 요구, 음악신학
III. 음악신학의 타당성
IV. 아브라함 종교들의 비교로 본 음악신학
1. 이슬람의 경우
2. 유대교의 경우
V. 결론
VI. 참고문헌


I. 들어가면서
신학에서 지금까지 기독교음악이란 교의적인 연구대상이거나 성서신학적인 연구대상이 아니
었다. 교회음악은 항상 실천신학의 한 부분으로서만 여겨졌다. 왜냐하면 교회음악은 그 자체
로서 어떤 경우에도 교리상 해석의 차이를 설명하거나 교단사이의 서로 다른 교의적 맥락 속
에서 구분하여 규정짓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기독교 음악은 성서신학적으로도 전혀 문제시
할 수 없는 부문으로 여겼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음악의 본질에 대해서 설명할 때마다
시편을 예로 들었고 성서 전체를 통하여 ‘찬양’, ‘찬송’, ‘노래’ 등의 단어가 등장하는 모든 구
절을 들어 설명하면서 각각의 원어-할랄, 야다, 바락 등등-를 그 뜻에 따라 설명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설사 성경의 맥락 속에서 이러한 단어들이 전혀 다르게 사용
되었다 하더라도 이러한 맥락자체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았다. 기독교음악에 대해서 살
펴본다는 것은 역사 속에서 어떠한 장르가 있었고 그것들이 어떠한 변천을 거쳤으며 각 장르
의 쓰임새가 예전(liturgy)에 속한 것인지 아니면 무대용인지 혹은 행사용인지 등등을 살펴보
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예전(liturgy)에 사용하는 음악 중에 특별한 위치에 있는 ‘아
멘’ 혹은 ‘알렐루야’ 등의 경우에도 언제부터 왜 어떻게 이 ‘아멘’이 혹은 이 ‘알렐루야’가 음
악적으로 사용되었는지에 대해서조차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그렇
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즉, 그것이 음악인이상 교의적이나 성서신학적으로는 연구대상이
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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