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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음악 (한국교회음악협회편집부)

관리자l2005-03-21l 조회수 9737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음악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찬양이란 하나님께 예배하는 데 사용되는 음악이다. 이 음악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며 받으시는 분이 기뻐하는 음악이어야 찬양이라 한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의 음악은 자격 있는 사람만이 부르고 연주할 수 있는 것이다. 교회안에서 음악은 어떤 음악이어야 하며 그 음악을 하는 사람은 어떤 자격을 가지고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1. 히브리서 11장 6절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찬양에는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무엇을 믿는가? 하나님이 계신 것.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것. 이러한 믿음이 있는 자가 자격 있고 이러한 믿음이 찬양 속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나타내야 한다. 찬양 안에서 하나님을 또한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가 상 주시는 이심을 노래해야한다.

2. 히브리서 12장 28절 :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찬양에는 은혜가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주의 나라를 받은 자, 주의 자녀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 어떻게 은혜를 받는가? 말씀의 기쁨이 있고, 생활 속에서 예배할 때,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경건함으로 살 때 은혜를 받는다. 그리고 두려움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대 이는 우리의 성화(경건한 삶)와 하나님께로 향한 우리의 존경과 떨리는 마음으로 음악을 하고 찬양해야 한다.

3. 베드로전서 1장 15절-16절 :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찬양에는 거룩함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깨끗함을 얻는 것과 그 믿음을 호흡과 입술을 통하여 나타낼 때 찬양에 거룩함이 있다.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을 깨끗케 하고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거룩함으로 찬양하는 것이다.

4. 야고보서 1장 27절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찬양에 경건함이 있을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찬양은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어야 한다. 이는 세상적인 것과 구별되어야 하는 것이다. 찬양은 밖으로 주위의 일들을 돌아보고 약한 자를 돕고 위로하고 격려할 때 힘을 가진다. 그리고 안으로는 자신을 세속으로부터 지켜 물들지 않을 때 찬양의 경건함을 지킨다.

5. 에베소서 5장 1절-21절, 9절-10절 :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찬양에는 사랑을 입은 경험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사랑을 입으면 이 의무를 기쁘게 잘 할 수 있다. 사랑을 입고 하나님을 본 받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찬양에는 빛의 열매가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빛의 열매를 맺으면 그리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찬양으로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지혜를 가지고 세월을 아끼는 자, 주의 뜻을 이해하는 자는 빛의 열매를 맺는다.

찬양에는 그리스도를 경외함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어리석음과 술취함과 방탕한 것은 그리스도를 경외치 않는 것이다. 이는 경건을 잃는 것이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이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성령의 충만함이 있을 뿐이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자는 항상 감사하며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한다.

6. 갈라디아서 1장 10절 :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찬양은 하나님을 좋게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누구를 좋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목적을 바로 이루어야 한다. 찬양의 대상이 하나님이신 것과 그를 향하여 기쁨을 찾아야 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리고 그를 찬양하는 자로서 반드시 가지고 이루어야 한다.

7. 베드로전서 2장 5절 :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찬양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령한 제사와 같이 드려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찬양의 동기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순수함을 가지고 신령한 집을 이루어야 하며 찬양하는 자는 구별되고 거룩한 제사장으로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 아낌없이 드리고 태워서 하나님께서 흠향하시는 것으로 드려야 한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