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이래 한국 교회음악의 성장과 함께, 언제나 당신 곁에.
할렐루야~
살아 계셔서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교회음악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국교회음악협회는 1951년 창립예배를 드리고, 김치묵 목사를 제1대 이사장으로 선임한 이래, 교회음악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걸음마다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협회 창립 75주년을 맞이하는 이 뜻깊은 시기에, 제35대에 이어 제36대 이사장으로 다시 섬기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75년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명을 감당해 온 시간이었다면, 이제 우리는 그 은혜 위에 서서 새로운 사명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믿습니다. 교회음악인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본 협회는 한국 교회음악의 발전을 위해 세워진 음악인들의 모임으로서, 교회음악 교육과 연주, 학술 연구 등 다양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 지회를 둔 전국적인 조직으로 성장하며, 한국 교회음악의 토대를 세우는 데 힘써왔습니다.
그 가운데 매년 여름 개최되는 교회음악 하계대학 “획기적 합창 세미나”는 지휘자, 반주자, 찬양대원 등 약 1,000여 명의 교회음악인들이 함께 모여 배우고 나누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회음악 및 합창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는 협회가 감당해 온 사명의 한 열매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협회는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드리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며, 한국 교회음악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협회 임원진과 이사들이 한마음으로 맡겨진 직분을 성실히 감당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음악이라는 달란트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귀한 도구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섬기시는 교회 위에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